여대생 병의원서 영양제 링거 맞다 숨져
- 정웅종
- 2004-08-03 10:27: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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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간 링거 잇따라 투여...가족 '의료사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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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에서 영양제 링거를 잇따라 맞은 여대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최모(18세. 대학1년)양은 지난달 30일 오전 집근처 모 의원에서 영양제 링거를 맞은 뒤 귀가했으나 구토증세를 보여 1일 금정구 모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또다시 영양제 링거를 맞고 귀가했다.
그러나 최양은 2일 오전 9시께 의식을 잃고 쓰러져 같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가족들이 의료사고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부검을 실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
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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