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사회분야-정동영 통일외교 총괄
- 김태형
- 2004-08-13 1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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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검토과정 거쳐 구체화...분권형 국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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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사회분야를,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통일외교안보분야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전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통일외교안보분야 업무를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책임을 지고 이끌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에 따라 정동영 장관은 앞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주요 안보현안을 조정하면서 관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노대통령은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NSC상임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김근태 장관이 사회분야 업무를 관장하는 것과 관련 “그렇게 예상하는 것이 맞다”면서 “다만 유관부처의 범위나 업무협조의 기반들이 쌓여야하는 측면이 있어서 시간적으로 조금 검토과정을 거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런 결정을 하게된 배경은 노 대통령이 강조해온 분권형 국정운영 그리고 각 유관부처간 유기적 협력강화, 그리고 당정간의 협력강화를 통한 안정적 국정운영, 대국회관계의 원활화 등의 측면들을 실현하기 위한 국정운영상의 시스템 변화로 보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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