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옥스’ 심질환 위험 발표, 머크 이중고
- 윤의경
- 2004-08-30 09:30: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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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급여 제한, 손해배상소송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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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옥스(Vioxx)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최신 연구 결과 때문에 머크가 이중고를 겪게 될 전망이다.
미국 건강보험업계는 바이옥스에 대한 보험급여에 제한을 가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법률회사는 바이옥스와 관련한 심혈관계 부작용을 겪은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미국 거대 건강보험회사인 에이트나(Aetna)는 바이옥스 뿐 아니라 유사계열 약물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표명했다.
이미 주요 건강보험회사들은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바이옥스의 보험급여시 의사의 특별 허가를 요구해왔다.
일부 법률회사는 바이옥스로 심장발작 및 뇌졸중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환자에 대한 소송을 준비 중.
그러나 실제 바이옥스로 인한 심장발작 발생건수는 매우 적어 소송건수는 수백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옥스의 성분은 로페콕시브(rofecoxib). 작년 매출액은 25.5억불이었으나 안전성 문제로 매출성장이 거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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