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연구발전, 전임상 전문인력 양성에 달렸다"
- 강혜경
- 2023-06-20 09:11:4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국생명기술연구조합, 감염병 대응 전임상 데이터 조사·분석 세미나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우리나라 감염병 대응 연구·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인체 임상에 앞선 전임상(GLP, Good Laboratory Practice) 기반의 전문인력양성 체계 구축과 데이터 표준화 및 관련 공유 활용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생명기술연구조합(이사장 박미영)은 지난 1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감염병 대응 GLP 데이터 조사·분석'을 주제로 연 제2회 K-BIORIA 세미나를 열었다.

또 비임상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GLP에 입각한 직무기반 고급인력 양성시스템을 구축하고, GLP 인증 시험항목의 확대를 지원하는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염병 대응을 위한 GLP기관에서의 연구'를 주제로 독성데이터 표준화 필요성을 제시한 안전성평가연구소 황정호 그룹장은 기존 독성 데이터베이스 활용이 낮은 이유에 대해 "정형화된 데이터가 분산돼 있으며, 독성시험의 특성상 의뢰자의 승인 없이는 데이터 활용이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고 재현성 있는 독성데이터 공유 활용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독성데이터의 표준화와 빅데이터 축적 및 가공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한국생명기술연구조합 감염병대응 전임상인력양성아카데미 한상섭 원장이 좌장을 맡아 산업체, 학계, 그리고 연구기관을 잇는 감염병 GLP데이터 공유 활성화와 이를 통한 연구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송위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비임상 연구의 생태계는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생태계가 고도화되기 위해서는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 풀 확보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키프라임리서치 유시은 센터장도 산업계에서 항상 체감하는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계와 연구기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주장하는 한편 과도한 시간과 비용 소요되는 개별 시험항목별 GLP 인증구조, 영장류 반입& 721;이동에 5개 이상 부처& 721;청이 개입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덧붙였다.
한상섭 원장은 "앞으로 산학연 주체가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활성화할 것이며 관계부처와 소통을 통해 제시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하겠다고"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쩜삼'이 부른 대리인 약제비 영수증 셔틀에 약국 몸살
- 2뺑뺑이 방지 vs 약국 밀어주기…플랫폼 재고정보 공개 논란
- 3'포스트 케이캡 찾아라'… HK이노엔, 신약연구소 수장 교체
- 4한미, 처방시장 독주…안국·제일, R&D 성과로 약진
- 5동물약국도 알아야 할 강아지·고양이 단골 질환은?
- 6"필수의료 살리고 과잉진료 잡는다"…5세대 실손 출시
- 7LSK, 임상의 등 3명 영입…의학 기반 임상 전략 강화
- 8구주제약 트라마펜정 등 2품목 자진 회수…불순물 우려
- 9동성제약, 회생절차 종결 신청…거래재개 수순 돌입
- 10셀메드 후원 유현조, DB 위민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등극










응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