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치료제 ‘이레사’ 올해의 항암제 선정
- 송대웅
- 2004-09-08 1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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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발성골수암 치료제 ‘벨케이드’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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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8일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 3회 제약 업적상 시상식에서 ‘이레사(성분 게피티니브)’가 올해의 항암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의 항암제상은 특정 암 치료에 있어서 과거 치료 요법과 비교해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신약에 시상하는 것으로, 이 상을 수상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의학분야의 핵심적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을 인정 받는 의미가 있다는 것.
올해는 이레사외에도 밀레니엄 제약사의 난치성 다발성 골수암 치료제인 ‘벨케이드 (성분 보르테조미브)’가 공동 수상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사장인 돈 스트리브링 박사는 “이레사의 개발을 위해 그간 수고해 준 많은 동료, 연구원, 의사와 환자들을 대표해 이번 수상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지금까지 적합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 받았던 많은 폐암 환자와 의사들에게 이레사와 같은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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