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384개품목 내달부터 1.9% 인하
- 김태형
- 2004-09-14 06:47: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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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화이자 리피토정 포함...생동성 7품목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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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 제약사에서 생산하는 보험약 388품목의 약값이 예정대로 내달부터 1.9% 인하된다.
반면, 생물학적동등성이 인정된 의약품 7품목의 약값은 인상된다.
13일 정부 관계자와 의약단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병의원과 약국 등 8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3/4분기 의약품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 할인& 8228;할증 행위가 확인된 104개 제약 384개 품목의 약값을 1.93% 인하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따라서 오는 15일까지 건강보험정책심위원회 서면 결의를 거친후 이달 중순경 고시할 계획이다.
제약사별 인하 품목수를 보면 영일약품의 영일파모티딘정20mg(44→43원) 등 18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유나이티드 17품목 ▲신풍제약 15품목 ▲유한양행 12품목 ▲명문제약·참제약 9품목 ▲삼천리제약 8품목 ▲고려제약·대유신약·바이넥스·유영제약·중외제약·한영제약·한올제약·한일약품·환인제약 7품목 ▲한국유니온제약·하원제약·코오롱제약·일동제약·영풍제약·삼일제약·동성제약 6품목 순이었다.
특히 이번 약값인하에는 연간 40억원대 청구품목인 한국화이자의 리피토정20mg이 1,882원에서 1,881원으로, 한국얀센의 리스페달0.5mg이 605원에서 604원으로 인하되는 등 거대 품목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대원제약의 대원에날라프릴정(274→441원), 동광제약의 시크렌캅셀(388→519원), 명인제약의 자나팜정0.25mg(95→96원), 삼일제약의 미클라캅셀(467→656원), 안국약품의 안국세파클러캅셀250mg(498→641원), 참제약의 아졸락정0.25mg(78→89원), 한미약품 써스펜이알서방정(42→64원) 등 생동성 인정 의약품 7품목의 약값을 인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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