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회장, 의정활동 담은 자서전 출간
- 최봉선
- 2004-09-13 20:30: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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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념 어제와 오늘’..."후회없는 정치, 이제는 경영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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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은 책의 제목처럼 일생동안 제약기업인과 정치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어준선 회장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다.
어 회장은 1937년 5월5일 생으로 1969년 안국약품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눈영양제인 토비콤-에스를 만들어 냈고, 1996년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1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어준선 회장은 이번 자서전을 통해 "요즘처럼 정치불신이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정치를 하였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러울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움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후회없는 의원활동으로 미련없이 그 직을 마무리하고 경영 활동에 열중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스러울 뿐"이라고 회고했다.
이 책에서는 또 이미 발간된 '執念의過程'에서 발췌한 글들과 국회의원 4년간을 중심으로 자신의 정치적, 사회적 소견을 밝히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관용 전국회의장, 김영배 전부의장, 백광현 전내무부장관 등을 비롯한 정치계의 인사들과 김정수 제약협회장, 주경식 전보건복지부장관, 허영섭 전경련 부회장, 어윤대 고려대총장, 이종훈 전중앙대총장 등 각분야의 원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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