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한의사, 이주노동자전용한의원 개원
- 최은택
- 2004-11-07 11:03: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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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 ‘외국인노동자·중국동포의집’ 서울센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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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회장 정경진)가 구로구 개봉1동 ‘외국인노동자·중국동포의집’(대표 김행성 목사) 서울센터 건물에 외국인노동자전용한의원을 6일 개원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같은 공간에 개원한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과 치과의원 등과 함께 양·한방 의료봉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7일 단체에 따르면 외국인노동자전용한의원에서는 앞으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5시~9시에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 소화기, 호흡기 질환 등을 대상으로 한방치료(침, 뜸, 부항, 탕재)를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진료일수와 시간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단체 관계자는 “의료진과 보조인력은 자원봉사 인력으로 이뤄진다”며 “우리와 함께 외국인노동자 진료를 함께 할 한의사와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는 지난 90년 창립 이래 노동자와 도시빈민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지난 96년 이후 3년간 성남외국인노동자의집에서 진료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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