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인상, 약사-환자 마찰 최소 주력
- 강신국
- 2005-01-27 06:25: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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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지부약국위장회의 업체 출석요구...대책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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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0% 인상된 삼진제약의 ‘게보린’에 대해 약사단체가 약국과 환자간 마찰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대책을 마련한다.
27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에 따르면 ‘게보린’ 가격인상으로 약국과 환자들간 트러블이 예상되는 만큼 업체를 상대로 가격인상에 대한 홍보강화를 요구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게보린이 10% 인상 됐지만 이를 전혀 모르는 환자들이 약국 임의대로 가격을 올렸다는 항의를 할 수 있기 때문.
약사회는 이외에도 향후 가격인상 요인이 생기면 약사회와 사전 조율에 나서 줄 것도 요구할 방침이다.
이에 약사회는 오는 28일 시도지부약국위원장 회의에 업체 관계자를 불러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가격인상 요인이 있으면 출하가를 올리는 것은 당연하다"며 "하지만 업체는 최소한 약국에 가격인상 포스터를 게시하던지, DM 등을 발송해 약사가 환자에게 제시할 수 있는 가격인상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장이 일부 변경된 게보린 신제품의 약국 출하가 시작됐고 사입가는 10정에 1,800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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