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인공감미료 ‘스플렌다’ 소송 직면
- 윤의경
- 2005-02-02 16:08: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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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설탕연합회 "설탕 포함한 천연식품인 것처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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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J&J)은 인공감미료인 스플렌다(Splenda)의 광고캠페인에서 스플렌다가 천연식품인 것으로 소비자가 생각하도록 오도했다는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
스플렌다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유행하면서 급속히 매출이 성장한 제품으로 “무열량 감미료 스플렌다는 설탕으로부터 제조되어 설탕같은 맛이 난다”라는 광고 문구를 사용한다.
이에 대해 미국 설탕 연합회는 광고문구가 정확하게 제품을 반영하고 있지 않으며 스플렌다가 설탕을 함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스플렌다가 인공 화학 감미료라는 사실을 대중이 알 필요가 있다면서 스플렌다는 염소를 이용해 제조됐으며 최종산물은 설탕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스플렌다의 웹사이트에는 제조과정에 대해 설탕에서 시작하는 특허과정을 이용해 무열량, 무탄수화물 감미료로 전환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설탕에 있는 3개의 OH를 3개의 염소로 선택적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존슨앤존슨의 맥닐 뉴트리셔널은 스플렌다를 자연 식품인 것처럼 표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스플렌다는 미국에서 저열량 감미료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음료수에 첨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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