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등 12개부처 연기·공주 이전
- 김태형
- 2005-02-23 18: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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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합의안 마련...청와대 국회 대법원 서울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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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등 12개 부처가 충남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이전한다.
여야는 23일 신행정수도 후속대책과 관련, 재경부 복지부 등 12개 부처4처 3청을 공주 연기로 이전키로 합의했다.
여야 합의로 이전하게 될 부처는 재경, 건교, 노동, 환경, 과기, 정통, 산자, 보건복지, 해양수산, 농림, 문화관광, 교육부 등이다.
또 기획예산처와, 국가보훈처, 국정홍보처, 법제처와 등도 옮기기로 합의했다.
반면, 청와대를 비롯해 국회, 대법원 부처로는 통일, 외교, 국방, 법무, 행자, 여성부 등은 서울에 남기로 했다.
이날 여야가 합의함에 따라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특위에서 합의안이 통과됐고 관련 상임위인 건교위에서도 통과됐다.
합의안은 법사위를 거쳐 다음달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진통을 거듭했던 행정수도 이전 작업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토지구입 등 이전기간은 2년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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