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불공정거래 문제 일단락 될 듯
- 강신국
- 2005-03-25 18:51: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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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정 회장 "모든 쥴릭 공급약 반품 가능토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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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회장은 25일 열린 초도이사회서 "쥴릭을 통해 거래된 모든 의약품은 반품을 받아 주겠다는 회사의 공식입장을 전달 받았다"며 "내주중 협상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쥴릭 유통약은 모두 쥴릭으로 반품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협약서 체결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좀 더 조율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쥴릭의 불공정거래 문제가 사실상 마무리되고 구체적인 세부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권 회장은 "약사자율점검도 사실상 확정단계에 있다"며 "구체적인 확정안이 마련되면 면대·담합 등 문제약국은 집중관리되고 잘하는 약국은 감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지지부진한 성분명처방 제도화에 대해서도 강경입장을 고수했다. 권 회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성분명처방 실현을 위해 투쟁할 각오가 돼 있다"면서 "회원을 위해서라도 이사, 임원진 모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동일(성분)조제 활성화를 위해 회무를 집중하겠다"며 "이를 위해 전 약업계 차원의 공조방안 도출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초도이사회를 통해 약사자율점검제,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성분명처방 제도화, 약사법 개정, 시약50년사 발간, 서울약정회 출범 등 올 사업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시약사회이사 명의로 성분명처방, 동일조제, 자율감시를 주제로 한 결의문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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