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애드베어’ 임상결과에 아스트라 발끈
- 윤의경
- 2005-03-28 15:36: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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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비코트 적정용량 이하인 '1.8퍼프' 투여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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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의 천식약인 애드베어(Advair)/세러타이드(Seretide)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Symbicort)보다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에 아스트라제네카가 발끈했다.
GSK가 발표한 688명의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CONCEPT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애드베어 투여군은 심비코트보다 무증상일수가 평균적으로 24일 더 많고 증상이 중등증 이상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50% 더 적어 애드베어가 더 효과적이라는 것.
이에 대해 아스트라는 GSK가 시행한 임상에서 심비코트가 적정 용량 이하로 투여됐다면서 이 임상에서 심비코트는 1일 1.8퍼프(puff)만 사용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심비코트를 1일 3.4퍼프 사용한 SUND 임상에서는 심비코트가 애드베어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GSK의 임상 결과는 약 1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전의 8개 임상 결과와 상반된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아스트라의 SUND 연구에서는 심비코트가 애드베어에 비해 천식 악화를 40% 감소시킨면, GSK의 CONCEPT 연구에서는 애드베어가 47%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양사의 연구 결과는 엇갈리는 셈이다.
Clinical Therapeutics誌에 발표된 CONCEPT 연구는 아스트라가 2006년에 미국에서 심비코트를 시판할 예정이어서 GSK는 이런 임상 결과를 현재의 시장지배적인 위치를 방어하는데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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