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자이프렉사 매출 1사분기 5% 감소
- 윤의경
- 2005-04-21 22:1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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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이익 2배증가 불구 핵심 품목 매출감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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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1사분기 이익은 증권가의 예상과는 달리 전년도에 비해 2배 증가했으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핵심 제품의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릴리는 1사분기 이익은 7.366억불, 1사분기 매출액은 4% 증가한 35억불이라고 발표했다.
항정신병약인 자이프렉사의 매출액은 5% 감소한 10.4억불, ADHD 치료제인 스트래테라(Strattera)의 매출액은 15% 감소한 1.2억불이었다.
스트래테라의 매출이 감소한 이유로는 도매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었는데 최근 황달이나 간손상이 있는 환자는 사용을 중단해야한다는 경고를 추가했고 캐나다에서는 ADHD 치료제인 애더럴(Adderall) XR의 시판이 중단되어 향후 매출 전망이 밝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자이프렉사의 경우에는 최근 특허분쟁에서 승소하여 한시름 덜었으나 체중증가 부작용 우려와 어빌리파이(Abilify)의 시장진입으로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한편 당뇨병 치료제 부문은 전반적으로 6% 상승한 7.25억불이었다.
릴리는 1사분기 실적이 의약품 도매업자의 매입 감소로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하고 올해 매출성장률은 약 8-10%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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