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노인 퇴행성 안질환 위험 2배"
- 윤의경
- 2005-06-02 11:05: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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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위생열대의학회, 노화원인 황반변성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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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 노인은 흡연하지 않는 노인에 비해 퇴행성 안질환에 걸릴 위험일 2배라는 연구 결과가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의 제니퍼 J. 에반즈 박사와 연구진은 75세 이상의 노화원인 황반변성(AMD) 환자 516명과 건강한 4364명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현재 흡연하는 경우 노화원인 황반변성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년 전부터 금연한 이전 흡연자의 경우 추가적인 위험이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영국에서 노인에서 발생한 노화원인 황반변성의 약 2만8천건은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연구진은 노화원인 황반변성은 사람들이 흡연을 중단하고 정부가 금연 캠페인을 벌여야할 또 다른 이유라고 강조했다.
흡연은 이미 노화원인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영국에서 7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관련성을 분석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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