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스타마이신 부작용 빈발 사용금지"
- 정웅종
- 2005-06-10 10:12: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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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의사회, 이천 '고름주사' 관련 주사제 사용방법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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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집단주사 부작용인 ‘고름주사’ 사태와 관련 내과의사회가 “부작용으로 인해 의사가 시달려 병원을 폐업하는 경우도 있다”며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공고하고 나섰다.
내과의사회는 8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주사제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내과의사회는 “주사를 처치할 경우 증류수를 링거병에서 뽑아서 쓰는 덕용 방법을 지양하고 20cc짜리 증류수를 그때마다 사용하는 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부작용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고 제시했다.
또 “리보스타마이신, 스펙트놈마이신, 아스페틱에서 주사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며 “그 중 리보스타마이신이 제일 많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어 가급적 이 주사를 사용금지 해달라”고 권고했다.
한편 이천시 집단부작용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민관공동조사단은 9일 복지부 중간보고에서 "항생제 분말을 녹이는데 대용량 생리식염수를 개봉해 장기간 사용하는 과정에서 생리식염수가 일차 오염된 후 주사실 제제에 혼합된 것이 유력한 감염경로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의료기관은 대용량 생리식염수를 개봉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분말로 생산되는 주사제는 1회용 주사희석액을 반드시 동봉해 포장 유통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보건당국에 긴급건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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