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제 용역기간, 의협 문제제기 없었다”
- 김태형
- 2005-07-05 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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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연구 협조하는 것은 당연한 일"...뻔한 흠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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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의협 주장에 정면 반박
교육인적자원부의 연구용역을 약사단체의 조직적인 개입의 결과라는 의사협회의 주장에 대해 약사회가 연구용역에 대한 흠집내기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5일 의협 주장(데일리팜 ‘교육부 용역 약사회가 대행했다’ 보도)과 관련 해명자료를 내고 “특정직역만을 조직적으로 참여시켰다는 주장은 억지논리”라고 반박했다.
약사회는 연구용역에 대한 객관성을 문제삼은 부분에 대해 “연구용역의 짧지않은 시간동안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다가 공청회가 임박한 시점에서 억지주장을 하는 것은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흠집을 내고자하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의협이 해온 뻔한 흠집내기중 하나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의사협회가 추천한 의대교수를 연구용역진에 포함했음에도 10개월 가까운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동안 왜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약사회는 연구용역에 대해 “약대 학제개편에 약사 직역역할에 대한 기초자료 연구를 배제한 결과는 사상누각 일 수밖에 없음은 연구의 기본일 것”이라며 “더군다나 연구책임자의 책임아래 진행되는 연구가 약사회 조적적 개입이나 약사회 의도에 편향된 결과라는 주장은 불순한 의도”라고 못박았다.
아울러 “연구용역 발주자는 교육인적자원부이며 관리 역시 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연구용역에 있어 특정단체가 개입할 여지가 있을 수 있는지 반대로 묻고 싶다”며 “단지 연구용역에 있어 연구자의 요청에 의해 직무분석 등에 있어 협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연구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주장은 연구자 중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의협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연구 용역진에 의협이 추천한 의대교수가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은 의협의 이번 주장이 단지 기존 억지 주장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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