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길 회장,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받아
- 최봉선
- 2005-07-15 17:17: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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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의약품유통업 실물시장에 접목시킨 공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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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아대학교(총장 최재룡)는 이날 오전 11시 교수회관에서 세화약품 주만길 회장에 대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수여식를 가졌다.
최재룡 총장은 "주만길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는 의약품 도매업을 창업하여 유통경영부문의 경영학을 의약품도매유통업 실물시장에 접목시킨 성공적인 경영자로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또 "국민의 건강을 위한 산업에 종사하는 것을 인생의 보람으로 느끼면서 부산지역 발전과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치률 동아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35년간 오직 한길을 걸어 왔고, 기영경영에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이라면서 "14만 동문을 대표해 동문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장차 수여식에 참석한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장은 "일찍부터 주 회장이 존경받는 기업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매진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주만길 회장은 "작은 일을 크게 평가해 주신 동아대학교에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학위수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3년전 동명정보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물류유통부문을 전공, 의약품 물류유통을 위한 기초학문연구 성과로 올초 석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엄상주 복산약품회장, 추기엽 삼원약품회장, 최민일 우정약품회장, 이한우 신남수 도협부회장, 황치엽 서울도협회장, 김동권 부산도협회장, 한상회 도협총무이사 등이 참석했고, 주 회장의 오랜친구인 김기재 전행자부장관, 모경수 부경대학교총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주 회장은 85년부터 ◇사회봉사사업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의약품도매업 경영자로서 모범적인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사회사업의 공로로 89년 대통령 표창, 2001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45년 부산 동래구 태생으로 ◇63년 진주고등학교 졸업 ◇67년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70년 중외제약 입사 ◇75년 세화약품 설립 ◇91년~2002년 도매협회 부산경남지부 회장 역임했고 ◇2003년부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약사회 주상재 감사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주만길 회장 주요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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