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저신장 아동 26명에 '유트로핀' 지원
- 송대웅
- 2005-07-26 15:52: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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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 5,000만원어치 상당...10년간 총 250명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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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은 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양흥준 LG생명과학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신장 아동 26명에게 성장호르몬제 ‘ 유트로핀’ 기증식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되는 아동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의 저신장 아동들로서 소아내분비 전문의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일반적으로 저신장 아동은 저소득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알려져 있는데, 보통 1년간 1천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통한 장기간의 치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날 기증한 ‘유트로핀’은 LG생명과학이 지난 92년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성장촉진 호르몬제로서, 1년간의 치료를 통해 평균 8cm, 최고 12cm까지 성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유식 부회장은 “LG복지재단은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저신장아동 지원사업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지난 95년부터 올해까지 총 250명의 저신장 아동들에게 ‘유트로핀’ 24억원어치 상당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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