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협, 지역 약국에 회전단축 협조요청
- 최봉선
- 2005-09-08 20:35: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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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 회전기일 단축으로 '이중고'...호소문 발송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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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도매업계가 약품대금 회전일 단축 협조공문을 부산시약에 보낸데 이어 이번에는 약국에 직접 협조전을 보내기로 했다.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7일 저녁 사무국에서 회장단 및 관계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회 회의를 열고, 약국회전일 단축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한편 불용재고 반품의약품 종결을 위해 부산시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회장단은 이날 "제약사는 회전기일을 단축해 가고 있는 반면 약국 회전기일은 연장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도매업체들의 현실을 소상히 알려드리고 부득이 회전기일 개선을 협조 요청하는 호소문을 부산지역 개설약국에 발송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불용재고 반품의약품 사업을 마무리 위해 부산시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산도협은 반품사업을 중간 점검한 결과, 올 3월 부산시약사회 반품집계 총금액은 32억 이었으나 실제 수거한 반품은 50억 규모라면서 약국들이 반품종료시점 이행 없이 계속 반품을 진행하고 있어 제약사의 일괄 반품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매업체는 특별수당을 지급한 반품정리 인원을 추가 투입하여 제약사에 반품을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 제약사가 도매업체에 반품계산서 정리, 약품교환 등의 정산실적이 거의 없어 원활한 개선을 위해 부산시약사회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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