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이동 금연클리닉 국회에 설치·운영
- 홍대업
- 2005-10-27 12:06: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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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개소식...박재갑 원장, 31일 금연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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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금연클리닉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올해 보건소를 통한 금연클리닉 사업을 확대한데 이어 이동 금연클리닉을 국회 의원회관에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
복지부는 27일 한국건강관리협회등 민간단체를 활용한 이동 금연클리닉을 이미 군대에 설치·운영한데 이어 국회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이동 금연클리닉 개소식은 28일 오전 11시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국회 직원 등을 대상으로 금연서약서 작성과 금연클리닉 등록, 금연관련 사진 전시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31일 오전에는 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이 ‘흡연, 죽음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회 이동 금연클리닉은 의원회관 127호와 본청 125호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지난해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시범사업 결과 ‘6개월간 금연성공률’이 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개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금연상담 및 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은 흡연자 719명 가운데 61%가 ‘4주 금연’에 성공했고, ‘6개월 금연성공률’은 38.5%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올해 3월부터 전국 246개 보건소에 금연클리닉을 일제히 개설, 상반기동안 16만명(전체 흡연자의 1.6%)에게 무료 금연상담가 약물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복지부는 “앞으로 보건소뿐만 아니라 사업장과 군 등에 금연클리닉을 확대, 설치해 더 많은 흡연자에게 무료 금연상담과 약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금연상담전화를 개설, 방문 상담이 어려운 흡연자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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