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약품규제 당국자회의 내년 4월 유치
- 정시욱
- 2005-11-09 09:43: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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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약물경제학과 가짜약 유통방지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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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내년 4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롯데호텔에서 WHO 주최 제12차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 International Conference of Drug Regulatory Authorit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 GRP(우수심사기준), 약물경제학, 가짜의약품 유통방지 방안 등을 집중 조명할 방침이다.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는 192개국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하는 WHO주관의 유일한 국제회의로,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품질증진 및 각국의 규제조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회에서는 △우수심사기준(Good Review Practices) △약물경제학 및 규제(Pharmacoeconomics and regulation) △생약: 품질을 통한 안전성 확보(Herbal medicines: safety through quality) △생물학적동등성(Bioequivalence) △의약품 지적재산권(IPR for pharmaceuticals: Improving or impeding access/ Data protection) △가짜의약품 유통방지(Counterfeit) 등이 주제로 선택됐다.
ICDRA 회의는 WHO 주관으로 1980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회의로서 192개 UN 가입국의 의약품 규제 당국자 간에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및 품질 증진과 규제조화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하는 범세계적인 회의이다. 이번 사전 준비 기획회의에는 식약청 김명현 차장을 필두로 준비기획단을 비롯해 의약품본부, 생물의약품본부, 독성연구원, 법무통상 소속과장 등 총 15명이 실무추진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ICDRA회의 국내유치는 세계 각국의 의약품 규제 동향 파악 및 미국, 유럽 등 의약선진국과의 협력증진과 아울러 의약품 규제의 국제조화 노력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제고는 물론 개도국을 포함한 190여 UN 가입국 들에게 우리나라 의약품 산업의 홍보 및 국가 위상 제고에 따른 의약품 수출 증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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