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54% "11살이 흡연예방교육 적기"
- 홍대업
- 2005-11-15 12:06: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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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대학원, 금연교육 적기 조사...복지부, 금연 동화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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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54%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흡연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흡연 및 비흡연 청소년 1만1,485명을 대상으로 '적절한 금연교육의 시기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4학년부터 6년 사이에 금연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6,143명으로 53.5%로 나타났다.
또, 유치원이 금연교육의 적기라고 응답한 청소년은 2,402명으로 20.9%에 달했고, 초등학교 1∼3학년은 2,311명으로 20.1%를 차지했다.
이어 중학교는 499명으로 4.3%, 고등학교는 130명으로 11.2%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최근 흡연시작 연령이 남자청소년은 2002년 15.4세에서 올해 14.9세, 여자청소년은 15.1세에서 14.7세로 낮아지고 있는 만큼 조기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특히 금연동화 2편을 제작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건소 등에 4만부를 배포할 예정이며, 16일에는 정부과천청사 어린이집에서 금연 관련 뮤지컬인형극도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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