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로시스, '사포닌' 제품화 국책사업 수주
- 강신국
- 2006-01-10 1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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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15억원 지원...서울대 약대·생명연 등과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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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 비트로시스가 인삼 사포닌을 제품화하는 국책사업연구를 수주했다.
회사는 산업자원부으로부터 지역산업중점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돼 향후 3년간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은 미생물 개발 업체인 한스바이오, 생명공학연구원, 서울대 약대, 대구카톨릭대 약대 등이 참여한다.
이번 연구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비트로시스는 인삼의 특이사포닌(진세노사이드) 성분의 식의약품 소재와 제품화 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한스바이오와 함께 사포닌과 홍국균의 결합 등 다양한 제품화 가능성을 연구하게 된다.
또한 서울대 약대는 효능 실험을 생명공학연구원(KRIBB)은 생물변환 방법을 이용한 유효사포닌 대량생산 부분을,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개발제품에 대한 독성검사를 담당하게 된다.
비트로시스의 손성호 박사는 "이번 연구는 인삼에서 추출한 사포닌 성분을 활용하는 핵심복합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식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며 "인삼의 주생산지인 경북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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