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제 세부지침안, 이달중 윤곽잡힐 듯
- 최은택
- 2006-03-08 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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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약계 5단체, T/F팀 구성...9일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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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소포장제 도입에 따른 세부지침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한 T/F팀이 식약청과 약업계 단체 인사들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T/F팀은 이달이나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 세부지침안을 마련한다는 목표 아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8일 식약청과 약업계 단체에 따르면 식약청과 약사회, 제약협회 등 약업계 5개 단체가 참여하는 T/F팀이 지난 6일 구성됐다.
T/F팀 위원으로는 식약청 의약품관리팀 주광수 팀장과 김명정 사무관, 약사회 하영환 이사, 한현주 조제과장, 제약협회 이인숙 실장, 의약품수출입협회 방필수 전무,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최혜령 부장, 도매협회 김행권 부회장 등이 참여한다.
식약청은 9일 오전 의약품관리팀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그동안 진행돼온 소포장제도 추진경과와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서울약대 권경희 교수가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약계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져 제도의 윤곽이 부분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날 “T/F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가 아직 열리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제도운영 방안은 제시할 게 없다”면서 “다만 이달이나 늦어도 다음달 중 세부지침안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일정은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의약품소포장제도는 지난해 10월7일 개정, 공포된 약사법시행규칙에 의무규정이 반영돼 경과규정에 따라 오는 10월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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