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자궁암 백신개발 머크에 질 수 없다
- 윤의경
- 2006-03-13 0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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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배릭스' 유럽 신약접수, 머크는 작년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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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궁경부암 백신인 써배릭스(Cervarix)를 유럽연합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써배릭스는 머크가 작년 12월 미국과 유럽에 신약접수한 가다실(Gardasil)과 유사한 성병예방 백신. 자궁경부암 발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의 특정형태에 기인한 성병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머크는 이미 FDA에 접수한 반면 GSK는 올해 안에 임상결과가 더 나오는대로 접수할 예정에서 사실상 머크에 뒤처진 상황인데 GSK의 유럽 최고책임자는 "백신의 차별화가 우선이며 시장 진입이 뒤처진 것은 나중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에서 써배릭스의 시판성공 여부는 미국과 달리 의료비용을 정부가 부담하는 유럽국가들의 특성상 젊은 여성의 성병예방 백신접종에 정부가 기꺼이 그 비용을 부담할지에 달려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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