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사들, 국회의원 릴레이 재고약 면담
- 정시욱
- 2006-04-18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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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 의원 만나 약국현안 속시원히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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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 산하 8개 분회장들과 분회 임원들은 17~18일 양일간 국회의사당 앞에서 약국 불용재고약 해결을 위한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특히 17일 오전에는 김학동 달서구 분회장이 달서구 출신 김석준 의원을 방문했고, 이날 오후에는 추연재 서구분회장이 서구 출신 국회의원인 강재섭 의원을 방문해 재고약 문제와 약사회 현안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오늘(18일)은 박대준 북구분회장이 안택수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오후에는 유병선 수성구 분회장이 주호영 국회의원과 면담을 가지는 등 지역구 국회의원을 통한 재고약 문제 알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1인 시위 참가자들은 "의약정 합의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의 비협조와 정부의 안일한 태도로 지역 처방약목록이 제출되고 있지 않고, 제약사의 리베이트로 인한 의사의 잦은 처방 변경, 품목도매에 따른 의약품 난립 등이 불용재고약 발생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적 손실은 물론 일선 약국가와 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구본호 회장은 "시위를 위해 하루전에 서울에 상경해 국회의사당 인근에 숙소를 마련하고 국회 출입자와 일반인들에게 재고약 문제의 심각성을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추연재 서구분회장, 김학동 달서구 분회장, 오한희 달성군 분회장, 박대준 북구분회장, 유병선 수성구분회장, 정영민 서구총무위원장, 이순우 북구 총무위원장, 성낙신 수성구 총무위원장, 이기봉 약사.
1인시위 참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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