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관리 강화로 기업수익 극대화"
- 최봉선
- 2005-10-24 06:23: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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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철 회장(제신회, 삼일제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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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회는 4년전인 2001년에 결성된 반면, 제신회와 JV의 경우 9년전인 96년에 결성됐다.
10년이 다되도록 별도의 모임을 가졌을 뿐 한번도 자리를 함께 한적이 없었으나 지난 21일 합동체육대회를 계기로 '제약회사 신용관리 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같은 직종에 근무하면서도 한번도 공식적인 모임을 갖지 못했는데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이런 모임을 정례화할 예정입니다."
이 모임을 주도했던 제신회 신대철 회장(46, 삼일제약 부장)은 "3개 모임은 앞으로 유대강화와 정보교류를 위해 분기마다 회장단들이 만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 3개 모임은 지난 3월에 제신회 신대철 회장, 제우회 이연철 회장(환인제약 차장), 다국적 제약사 여신관리협의회 정병채 회장(한국로슈 부장) 등이 첫 회동을 갖고 상호 정보공유를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에 따른 일환으로 이날 합동체육대회를 가진 것이다.
특히 같은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단체인 만큼 자체교육 강화에 역점을 두기 위해 변호사와 법무사 등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법리에 대한 고찰과 논의활동을 펴기로 했다.
"9년전 제신회가 결성될 당시 각 제약사별로 여신관리 업무에 책임자급을 찾다보니 30개사 밖에 되지 않았고, 그후로 추가회원을 받지 않아 그외 제약사가 모여 제우회를 결성한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제는 연합회를 통해 후배들(제우회)과 함께 보다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신대철 회장은 그러나 "이번 연합회 출범이 도매업계 등 거래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은 아니고, 이 직종의 종사자로서 보다 전문성을 높이고, 진취적인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된 연합체로 보아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여신관리자라 하면 예전에는 부실채권을 회수하는 수준에 머물었다면 이제는 사후관리에서 사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신 회장은 특히 "이제는 3개 모임이 연합해 신용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채권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부실자산을 줄이고, 기업의 실질적 가치를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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