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무는 약국위상 높이기 일환"
- 정웅종
- 2006-09-04 0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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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림 대외협력이사(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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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무전략기획팀 간사역을 맡고 있는 민병림(49) 대외협력이사는 "올해말까지 약국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안 2~3가지는 해결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는 정책적 사안이라기 보다는 약국 민생해결과 관련된 것"이라고 말해 약국의 현실과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분명히 했다.
민생회무전략팀 간사를 맡은지 4개월만에 굵직한 사업 2건을 무리없이 이끌어낸 그는 "민생회무는 약국과 약사회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는 의약분업 이후 낮아진 약국의 위상을 바로 잡는 역할임을 굳이 숨기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들렸다.
민생회무전략팀은 한시적 조직으로 출발했다. 혹여 있을 줄 모르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오히려 선거에 임박해 끝내면 더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이 민 이사의 판단.
민 이사는 "민생회무에 끝은 없다"면서 "내부적으로 10월까지만 하지는 논의가 있었지만 연속선상에서 추진하는 것이 진정한 회무자세라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아직 밝히기 어렵지만 연말까지 2~3개의 현안이 해결될 것"이라며 "이는 주로 약국들이 피부로 느꼈던 불편한 점이 해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약국팀 현안 수십가지 중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 사안을 픽업해 이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대외협력이사로 약사회 회무에 들어온 그를 두고 향간에 도는 선거용 인사라는 우려에 대해 물었다.
민 이사는 "불펜에 있다가 들어온 선수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보면 알겠지만 그건 오해다"고 답했다. 오히려 그런 시선이 대외협력이사나 민생회무전략팀 간사역 수행에 걸림돌이 된다고 밝혔다.
두 가지 업무를 수행 중인 그는 자신을 '윤활유'로 표현했다. 조직이 잘 돌아가도록 하고 민생회무전략팀 간사와 대외협력이사로서 역할에서 자신의 역할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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