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 불법판매, 대대적 약사감시 '임박'
- 강신국
- 2006-09-07 17: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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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관계당국 움직임 감지...카운터도 단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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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불법 판매하는 행위와 무자격자 의약품 취급에 대한 대대적인 약사감시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식약청 등 관계당국의 약사감시가 시작될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며 회원약국에 주의보를 내렸다.
이번 약사감시는 최근 SBS 8시뉴스의 종로지역 약국의 전문약 불법 판매행위에 대한 보도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약사감시는 전문약 불법판매 행위와 무자격자 의약품 상담·판매 등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형약국에 상존하고 있는 전문카운터들도 된서리를 맞게 될 전망이다.
서울지역 구약사회 관계자는 "이 참에 카운터, 전문약 판매 행위 등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약사감시에 대비하라는 내용을 홍보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방송 보도이후 서울시약사회는 지난달 종로구 관내 200여 약국과 간담회를 열고 약사자율점검제의 강력한 실천과 함께 약사법 준수를 결의하며 이번 전문약 불법 판매에 대해 공식사과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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