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면대·카운터약국 2인1조 암행감찰
- 정웅종
- 2006-09-16 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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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지역약사회부터 순회...10월 중순까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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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면허대여 약국 등 이른바 문제약국에 대해 전국을 순회하며 암행감찰을 벌이고 있다.
15일 대한약사회와 시도약사회에 따르면, 약사회는 이달초부터 소속 약사조사원으로 구성된 2인1조 점검조를 편성, 문제약국 특별점검에 돌입했다.
우선 점검 약국유형은 그 동안 약사회에 취합된 카운터 고용약국 및 면대의혹 약국등이다.
특히, 현지 점검시 면허대역 의혹 약국의 약사 근무여부와 약국 관리상태를 중점 확인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는 9월부터 10월중순까지 약 한달반가량 특별점검을 실시, 문제약국 색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우선적으로 희망하는 지역약사회를 대상으로 암행감찰반을 보내 현지확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등 이미 몇몇 지역약사회는 현지 점검을 끝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는 적발약국에 대해서는 위반행위의 경중에 따라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행정처분 의뢰 및 경찰고발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16개 시도약사회장들에게 "내부자율이 없으면 전체약국이 힘들어진다"며 "이번에 자율정화 의지를 분명히 보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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