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이력, 위·변조-오용방지 일거삼득"
- 최은택
- 2006-12-01 06: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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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태 연구원, RFID 파급효과 분석...심평원 역할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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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태그(RFID)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정보인프라센터가 구축되면 의약품 이력관리, 진품확인, 오용방지 등 일거삼득의 파급효과가 발생하고, 특히 데이터뱅크 역할을 할 심평원의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심평원 지성태 연구원은 경영정보학연구 학술지에 최근 게제된 ‘RFID기반 의약품정보인프라센터 구축과 파급효과’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지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전자태그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정보인프라센터 구축은 지난 6월 사업에 착수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내달 중 시험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보인프라센터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의약품 이력관리 시스템, 진품확인 시스템, 오용방지 시스템 등 세 가지 주요서비스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럴 경우 정보이용자는 의약품의 생산·유통·소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위·변조, 불량의약품에 대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또 오용 방지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져 약물사고에 대한 안전판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지 연구원은 특히 의약품 유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해 발생했던 추가비용과 영업비용을 축소, 의약품 원가와 국민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장비와 서버가 모두 설치되기 때문에 심평원은 정보가 집결되는 데이터뱅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초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 되는 의약품종합정보센터와 맞물려 의약품 유통정보와 심평원의 심사정보가 집산돼 다양한 의료정책 자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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