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등 의료급여비 8500억 25일 지급
- 홍대업
- 2007-01-08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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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3개월분 예산 확보...약국가 경영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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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의료기관과 약국의 숨통을 조여 온 의료급여비 미지급금 8,500억원(추정)이 25일경 지급된다.
복지부는 8일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지급되지 않은 3개월분의 의료급여비가 예산승인 후 25일경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약값결제를 놓고 은행대출까지 받거나 도매상과 제약사 등과 갈등을 빚어왔던 일부 약국들의 경우 의료급여비 미지급으로 인한 경영압박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현재 미지급된 의료급여비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합쳐 모두 8,5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예산을 확보해놓은 상태"라며 "25일경 최종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역시 "통상 국고보조금이 20일 이전에 공단에 예탁된다"면서 "정부에서 예산이 승인된다면 늦어도 이달말 이전에는 의료급여비가 지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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