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선거파문 핵심 이광씨, 고양시약 출마
- 강신국
- 2007-01-08 18: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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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가 "충격적이다"...함삼균·이영란씨도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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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부정선거 논란의 키를 쥐고 있는 이광 총무위원장도 출마해 약사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는 8일 저녁 6시 제25대 고양시약사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등록결과에 따르면 기호 1번 함삼균, 2번 이영란, 3번 이광 순으로 후보자 기호추첨도 완료됐다.
함삼균 후보는 중앙대 약대를 나와 탄현에서 청암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고양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현직 시약사회 부회장인 이영란 후보는 화정동에서 성라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동덕여대 약대를 졸업했다.
이광 후보는 원광대 약대 출신으로 고양시약사회 총무위원장과 경기도약사회 근무약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광 후보는 박기배 당선자 부정선거 논란의 핵심 인물로 박기배 당선자 최측근으로 도약사회장 선거에 깊이 관여했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경기도약사회 선관위 청문회가 예정돼 있는 시점에서 이광 약사의 출마선언은 지역 약사들도 충격적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이광 후보가 고양시약사회장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알지만 실제 출마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광 약사의 고양시약사회장 선거 출마가 박기배 당선자 부정선거 논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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