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 순익 25% 감소...생동파문 악영향
- 정현용
- 2007-01-11 1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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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증권, 2006년 실적분석...시장 퇴출 '아렌드정 70mg'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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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1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환인제약이 지난해 시장에서 퇴출된 골다공증 치료제 '아렌드정 70mg'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매출 성장률이 전년대비 2%에 그쳐 생동파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한화증권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생동파문 전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10% 내외의 시장점유율로 빅3를 형성하고 있었지만 주력품목의 퇴출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3%로 감소했다.
또 지난 2005년 80억원에 달했던 골다공증치료제 매출은 작년에 5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잃어버린 시장을 찾기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화증권은 설명했다.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생동파문에 따른 매출감소 및 반품비용의 증가, 공장개선에 따른 1회성 비용 등으로 부진했던 실적은 올해 다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하지만 수익성이 좋은 골다공증 치료제 매출이 올해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지 않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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