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6차 협상서 의약품 분야 논의 안한다"
- 홍대업
- 2007-01-14 1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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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통부, 15∼19일까지 협상...수석대표간 논의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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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라호텔에서 15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한미FTA 제6차 협상에서 의약품과 자동차, 무역구제, SPS(위생 및 식물위생조치) 분야는 논의되지 않는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3일 국회 FTA체결특위에 제6차 협상일정과 관련 이같이 보고했다.
외통부의 이날 국회 보고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는 SPS 및 무역구제분과, 자동차 및 의약품 작업반을 제외한 14개 분과회의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며, 원산지 및 통관 분과회의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역구제 분과 및 자동차·의약품 작업반 회의는 지난해 12월 제5차 협상 기간중 중단된 바 있으며, 5차 협상 이후에도 미측이 무역구제와 관련해 진전된 입장을 보여주지 않아 이번 협상에서도 이들 3개 분과들의 회의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외통부는 밝혔다.
다만, 제6차 협상기간 중 수석대표 차원에서는 무역구제, 자동차 및 의약품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측에서는 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 및 재경부, 외교부, 농림부, 산자부, 해수부, 정통부 등 관계 부처에서 200여명이 참석하고, 미국측은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를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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