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률 공개의 미미한 효과
- 홍대업
- 2007-01-15 0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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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 공개 이후에도 의사의 처방행태에는 큰 변화가 없는 듯. ▶복지부가 지난해 2월 공개 이후 겨우 34%의 의사만이 처방을 줄였다고 응답한 것. ▶나머지 66%는 처방률 공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기존 행태를 고수하고 있었던 것. ▶복지부는 처방률 공개로 의사의 인식변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체감지수는 못 미치는 듯. ▶실제로 지난해 2월 공개됐던 서울 관악구 소재 J의원의 경우 항생제 처방률 100%를 그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 ▶이런 탓에 복지부와 심평원은 미미한 감소효과를 자화자찬하거나 의료계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실제 체감지수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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