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 이용 좀도둑 약국에 또 나타났다
- 강신국
- 2007-02-12 16:16: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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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지역 A약국서 범행시도...약사 몰래 노바스크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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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쇠구슬을 이용해 고가약을 훔쳐가는 좀도둑이 또 다시 나타났다.
12일 서울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논현동 A약국에 50대 초반의 남자가 동전과 베어링용 쇠구슬을 이용해 약사 눈을 피해 '노바스크'(500정)을 훔쳐가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좀도둑은 동전과 베어링용 쇠구슬을 약국 계산대 쪽으로 굴려 넣은 뒤 아주 중요한 물건으로 찾아야 된다며 조제실에 난입, 고가 의약품을 쓸어 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좀도둑은 A약국의 근무약사가 덜거덕 소리가 나는 것을 감지, 의심을 하자 주머니 속에서 약을 꺼낸 뒤 가짜 연락처를 남겨 놓은 채 줄행랑을 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약사회 관계자는 "A약국의 경우 얼마 전에도 청심환이 없어진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 사건의 범인과 인상착의가 유사하다는 해당 약국의 설명이 있었다"며 "좀도둑이 같은 약국에 2번 방문할 꼴"이라고 말했다.
쇠구슬을 이용한 절도범은 지난해 9월에는 대전에서 6월엔 경기 용인, 2005년 10월에는 서울 동대문구 지역 약국가에서 범행을 한 바 있어 동일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좀도둑은 비아그라, 리피토, 노바스크 등 고가약을 타깃으로 하고 있고 아침 시간에 여약사 혼자 근무하는 약국을 주 범행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에 쇠구슬, 동전 등을 굴려 넣고 찾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하고 조제실 출입을 통제하는 것도 범죄 예방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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