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C형 간염치료 신약 BC2125 계약체결
- 박찬하
- 2007-02-14 1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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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씨바이오팜과 국내판권 계약...임상시험 착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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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은 비엔씨바이오팜(대표이사 김종우)과 13일 C형 간염 치료용 합성신약 ‘BC2125’의 국내 사업화를 위한 특허 및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BC2125는 현재 이스라엘 XTL사에 기술수출돼 유럽에서 인터페론 불응 또는 재발성의 C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 안전성평가를 위한 다기관 이중맹검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6~7월경 완료될 전망이다.
C형 간염의 대표적 치료요법인 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용요법은 치료율이 낮고 부작용 높아 새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유한측은 밝혔다.
BC2125는 C형 간염 바이러스의 RNA의 증식을 억제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비핵산계의 신규 분자구조를 갖는 합성신약으로 경구투여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은 XTL사가 진행중인 해외임상 시험이 성공적일 경우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C2125는 유한이 국내 판권을 갖게 되며 비엔씨바이오팜에 정액 기술료를 포함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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