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프리그렐, DDS 접목 차별화 장점"
- 박찬하
- 2007-02-14 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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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염 '레지네이트' 일반염류와 달리 약효성분만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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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개량신약인 ' 프리그렐정(성분 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 품목허가를 받은 종근당은 14일 약효성분인 클로피도그렐만 흡수되고 부가염인 레지네이트는 배설되도록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접목했다고 밝혀 먼저 발매된 제네릭 품목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종근당측은 "프리그렐은 플라빅스 주성분인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의 염류를 새롭게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개량신약"이라며 "임상을 통해 오리지날과 동일한 약리작용 발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클로피도그렐’만을 생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염부분에 해당하는 ‘레지네이트’는 위장관에서 분해되거나 흡수되지 않고 곧바로 배설되도록 설계돼 염산, 황산, 메실산, 베실산, 나파디실산 등 일반적인 염류와는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종근당은 또 안전성이 우수해 쓴맛 차폐와 제어방출, 안정화 등 처방연구에 주로 사용된 레지네이트의 물성을 이용, 우수한 물리화학적 특성과 높은 안전성을 가진 클로피도그렐 신규염 개량신약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기존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이 자극적인 쓴맛을 나타내는 반면 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는 구강내에서 전혀 쓴맛을 유발하지 않아 물없이 먹는 정제로도 개발이 가능해 신제형 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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