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처방전 발행비율 줄고 처방일수 늘어
- 최은택
- 2007-02-23 13:25: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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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표시과목별 급여비 집계...정형외과 월 4,226만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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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문표시과목 중 상위 5개 과목의 급여비 비중이 전체의 6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정형외과의 경우 기관당 월평균 건보수입이 4,000만원을 넘어섰다.
23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을 찾은 환자수는 총 4억6,768만명으로 이중 76.43%만이 원외처방전이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4억4,856만명이었던 전년에 비해 환자 수는 4.26%p 증가했지만, 원외처방률은 76.51%에서 0.08%p 감소한 것.
그러나 처방횟수당 처방일수는 6.01일에서 6.32일로 5.16%p 늘었다. 요양급여비도 6조6,331억원에서 7조3,877억원으로 11.38%p 순증했다.
표시과목별 구성비를 보면 일반의 20.5%(1조5,114억원), 내과 16.6%(1조2,246억원), 정형외과 12.1%(8,932억원), 이비인후과 8.5%(6,312억원), 안과 7.8%(5,770억원) 등으로 상위 5개 표시과목이 65.5%를 점유했다.
또 급여비 증가율은 비뇨기과 14.72%, 산부인과 14.32%, 정형외과 13.5%, 내과 12.3%, 안과 10.8%, 소아과 10.5%, 이비인후과 9.8%, 외과 8%, 피부과 7.8%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관당 진료비는 정형외과가 월평균 4,226만원으로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이어 안과 3,951만원, 이비인후과 2,930만원, 내과 2,836만원, 외과 2,730만원 등이 의원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반면 소아과 2,026만원, 산부인과 1,886만원, 비뇨기과 1,747만원, 피부과 1,657만원 등은 평균을 훨씬 밑돌았다.
산부인과의 경우 기관당 수입은 전년에 비해 19.9%나 증가했지만, 전제 진료비 수입증가보다는 기관수가 1년새 89곳이 감소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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