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병원, 해외환자 유치 위한 협의회 발족
- 홍대업
- 2007-03-05 14:56: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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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제 의료서비스 협의회 5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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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유치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경쟁력이 있는 분야가 있는 의료기관 30곳이 ‘한국 국제 의료서비스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들 병의원은 5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A홀에서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종합검진 분야, 정형(척추)분야, 성형분야, 치과, 한방 등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전문병원부터 의원급까지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파트너로서 ▲한국의료 홈페이지 링크 ▲홍보책자 및 CD 소개 ▲현지설명회 참여를 통한 상품개발 및 마켓팅 활동 참여 ▲해외현지 의료관련 종사자 체험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우선 참여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해외환자 유치의 선도국가로 발돋움 하는데 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회 준비위원장인 김대희 한양대 국제협력팀장은 “현재까지 성형.미용 등 일부 분야에서 해와환자를 유치하고 있으나 개별 의료기관 차원으로는 접근해서는 한계가 있다”면서 “협의회 참가를 통한 공동홍보, 공동상품 개발 및 마켓팅 활동 등을 전개하고 정부에서 이를 지원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준비위원장은 “참여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사업초기 사무국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고 관련기관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며 “그러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해 회원 기관수를 확대해 중장기적으로 별도의 법인까지 설립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복지부도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해 국내 의료산업을 육성하고 국익을 창출하기 위한 제도개선 및 홍보방안을 마련, 추진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협의회 매칭펀드를 통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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