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독감약 타미플루, 자살 관련없다"
- 윤의경
- 2007-03-21 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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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자료분석에서 인과관계 발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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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의 제조판매사인 로슈는 미국와 일본 지역의 신자료를 분석한 결과 타미플루와 신경정신계 부작용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로슈가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임상연구에서 신경정신계 부작용 발생률은 타미플루를 사용한 소아나 위약을 사용한 소아 사이에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
로슈는 독감 자체가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경우 환각, 혼란, 방향감각상실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독감으로 타미플루를 사용하던 환자에서 비정상적인 행동, 환각 등 신경정신계 증상 및 드문 경우에 사망이 발생했다고 일본에서 보고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류독감약으로 한 때 부각됐던 타미플루는 수년 전부터 자살 부작용에 대한 의혹을 받아왔으며 지난 달 일본에서 타미플루를 사용하던 2명의 환자가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하면서 그 우려가 증폭됐다.
로슈는 일본 후생성도 타미플루와 자살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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