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식약청장에 내부인사 기용설 '솔솔'
- 가인호
- 2007-05-22 12:25: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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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짧은 재임기간 고려...외부영입 부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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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식약청장의 교체가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후임 식약청장에 내부인사 기용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문창진 식약청장은 21일 팀장급 주재회의에서 식약청 올해 역점 사업인 인허가 혁신과 관련 당초 6월까지 마무리 하도록 했으나, 갑자기 5월말까지 모든 인허가 혁신 프로젝트를 마무리 해 보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시민 복지부장관의 사퇴와 관련 식약청장의 교체도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
특히 문창진 현 식약청장이 모 대학교 교수 발탁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등 청장 교체 가능성이 현실화 되고 있다.
따라서 후임 식약청장에 과연 누가 임명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 따르면 현재 상황에서는 외부인사 기용보다는 내부인사 기용이 더 유력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내년 초 정권이 교체됨으로 인해 후임 식약청장의 경우 길어야 6개월~8개월 정도의 임기를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따라서 외부인사 영입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따라서 최수영 국립독성연구원장과 김명현 현 식약청 차장 등 청내 고위급 공무원등을 중심으로 식약청장 기용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최수영 원장의 경우 차기 정권에서 식약청장 발탁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해 김명현 차장의 청장 기용 가능성에 무게가 더욱 실리고 있다.
다만 변재진 복지부차관의 장관 기용이 유력한 상황에서 김명현 차장의 차관발탁 가능성도 열려 있어 상황은 상당히 유동적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청내 에서는 후임 식약청장이 누가 임명될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차기 청장이 조직개선 및 인력 충원 등을 통해 식약청을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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