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지, 혈압조절 실패한 환자에 효과"
- 최은택
- 2007-06-12 1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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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비당뇨환자 90% 목표혈압치 도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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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았던 비당뇨환자 10명 중 9명이 ‘엑스포지’(성분명 발사르탄/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투여 받고 목표혈압치에 도달했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노바티스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고혈압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포지’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발사르탄’(상품명 디오반)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상품명 노바스크)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항고혈방 복합제.
이번 연구는 단독요법으로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2가지 용량의 ‘엑스포지’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해 제2형 당뇨병 환자를 포함해 89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결과 다양한 단독요법에서 권장치 혈압목표인 140/90mmHg에 도달하지 못했던 환자들이 이전 치료와 관계없이 목표혈압치로 효과적으로 조절됐다.
특히 제2형 당뇨병환자 10명 중 5명에게서 더 공격적인 목표인 130/80mgHg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의 주장했다.
임상시험 주연구자인 뉴욕주립대 요셉 아이조 박사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최적의 혈압조절을 위해 2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임상결과는 기존에 혈압조절이 도지 않은 환자들이 엑스포지 사용시 혈압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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