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 이내 항생제, 소아기 천식 부를 수
- 윤의경
- 2007-06-18 02: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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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범위 항생제 요법 4회 이상, 천식 위험 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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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에 광범위 항생제가 조기에 투여될수록 이후 천식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결과가 Chest지에 실렸다.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의 애니타 코지스키 박사와 연구진은 1995년에 출생한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생후 1년간 항생제 사용에 대해 조사하고 만 7세 시점에서 천식 발생 여부를 알아봤다.
그 결과 영유아기 항생제 사용은 소아기 천식과 관련이 있었으며 항생제 요법 회수가 증가할수록 천식 위험이 높아져 4회 이상 항생제 요법을 받은 경우 천식 위험이 46% 상승했다.
특히 항생제와 천식 사이의 관련성은 자녀의 어머니가 천식 병력이 없을수록, 집안에 애완견을 기르지 않을수록, 지방에 거주할수록 더 분명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호흡기계 감염증 감염증이 아닌 다른 감염증으로 항생제를 사용한 경우에 국한했기 때문에 그 관련성이 보다 분명하다고 말했다.
항생제는 대개 호흡기계 감염증에 처방되며 호흡기계 증상은 향후 천식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다른 항생제 사용이 가능하다면 생후 1년 이내에 광범위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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