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고는 사람 고혈압 발생 가능성 높다
- 최은택
- 2007-07-26 1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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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신철교수팀 연구...남성 1.49배-여성 1.5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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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수면호흡장애센터 신철 교수팀은 비만과 고혈압이 없는 40~69세 성인남녀 5,453명을 대상으로 2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신 교수팀에 따르면 연구결과 일주일에 나흘이상 코를 고는 습관적 코골이 환자에서 남성은 1.49배, 여성은 1.56배 가량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증가했다.
신 교수는 “코를 골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 피로감이 주간에도 높은 혈압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혈압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그는 이어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고혈압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코골이가 고혈압을 야기하는 주요요인으로 간주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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