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환자 관리강화이후 약국수입 10% 감소
- 박찬하
- 2007-08-08 12:35: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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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약 실태조사 결과..."조제료 감소로 경영악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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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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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1종 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신설 등 영향으로 약국수입이 10%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라북도약사회 정책기획단은 8일 도내약국 10%를 대상으로 7월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1종 환자의 본인부담금 신설에 따른 영향을 실태조사한 결과, 조제료가 전년동월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조제료는 2006년 7월 대비 10%인 1,250만여원 줄어든 1억1,426만여원으로 집계됐다.
또 제도시행 직전월과 대비했을 경우에도 5%대인 625만여원 줄어들어 3%대의 조제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약국이 수입감소로 인한 경영악화 현상을 겪고 있었다고 전북도약측은 주장했다.
실제 약국의 조제료 수입 감소현상은 의료급여 환자수 감소현상을 통해 입증됐다.
전북도약 조사결과를 보면 전년동월에 비해 10% 이상 줄어든 1만9,266명으로 환자수가 급감했고, 이는 전월인 6월에 비해서도 7%대 줄어든 수치였다.
약사회측은 "해마다 의료급여대상자가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강화된 사후관리와 7월부터 시행된 본인부담금 신설로 환자수는 물론 이에따른 조제료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농촌보다 도시지역에서 더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또 "약품비는 전년동월에 비해 5%대 감소했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국가 독차지하고 있다"며 "절감된 약품비 재정을 건강보험으로 환원시켜 국민과 이해 당사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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