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원 의원 "ADHD 복용기준 강화해야"
- 강신국
- 2007-11-01 09:49: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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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사망사례 51건 발생…국내 치료약 남용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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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 치료제의 복용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화원 의원은 1일 복지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미국 FDA에서는 확진시에만 복용하도록 허가를 강화하고 있고 부작용을 우려해 ADHD 환자라도 복용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국내에도 복용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ADHD치료약의 부작용으로 미국에서 51건의 사망사례가 발생하는 등 매우 위험한 약으로 분류돼 복용기준까지 재정되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국내 실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우리나른 추적60분에도 보도된 바와 같이 환자도 보지 않고 처방을 하고 있고 또한 ADHD 미 확진 환자에게도 처방되는 등 치료약이 남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향정약을 비롯한 비급여 전문약 처방에 대해 심평원에 의무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약물 사용실태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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