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 학술제 개막…1000명 참석 '성황'
- 홍대업
- 2007-11-03 12:59: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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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중소병원약사 실무세미나-약대생 위한 학생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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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는 이날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중소병원약사를 상대로 한 실무세무나와 약대생을 위한 학생포럼이 개최됐다.
중소병원약사를 위한 실무세미나(2층 컨벤션홀)에서 영남대의료원 약제부 박소영 약사는 천식질환의 개념과 흡입약물의 종류, 그 효능에 대한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복약지도 실무를 강의했다.
또, 임상영양학과 관련해서는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박윤희 약사가 ‘단장증후군 환자의 TPN 사용증례 보고’를 강의했고, 서울대병원 약제부 김민정 약사는 ‘임상약동학 자문업무’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손인자 회장은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은 실무를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경우가 있어 어려워 한다”면서 “이런 점을 감안해 중소병원약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병원약사회는 이와 함께 약대생들을 위한 ‘학생포럼’(2층 아망떼홀)을 개최하기도 했다.
병원약사회 이광섭 부회장(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약제부장)은 한국병원약사회의 소개와 홍보동영상을 상영했으며, 황보영 홍보부위원장(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약제과장)은 병원약사의 역할과 업무소개, ‘병원약사의 하루’라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함으로써 약대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이정선 교육위원(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약제팀)은 전공약사의 수련제도를 각 병원별로 소개했다.
전공약사 운영병원은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총 8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병원약학과 관련된 업무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를 교육시킴으로써 효과적인 약물요법을 포함 약사의 고유직능인 조제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이 위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병원약사회의 이날 오후 프로그램은 ‘팀의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예정돼 있으며,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병원약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군마대학부속병원의 호리우치 류지 약제부장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 사전등록자는 1000여명에 이르고, 학술제에 이어 오후 5시에 개최될 병원약사회 제27회 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경북도약 이택관 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박종근 의원 등이 내외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제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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